오늘은 한글반 겨울학기 마지막 날이에요. 마지막날엔 종강 파티를 빼놓을순 없겠죠. 그런데 오늘 함께한 학생들은 파티보단 더 기다리는게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입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공부한 한국어를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실력 발휘 좀 했습니다.
오늘의 1등은 누가 했을까요? 바로 '나나' 학생입니다.
2등상을 수상한 '아다' 입니다. 축하합니다
''아야카' 학생이 3등을 했습니다.
인기상은 선생님과 짝짜쿵을 한 '아이작'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력상, 참가상등 모든 학생들이 상과 상품을 받는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노래 솜씨 한번 들어 볼까요? 빠질순 없죠
모든 선생님들이 참가해서 노래 한곡씩 불렀는데 모두 못 올려 죄송합니다. 종강파티엔 맛있는 음식이 빠질순 없겠죠. 선생님과 학생들이 푸짐하게 준비했습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종강파티는 이렇게 풍성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겨울학기가 끝나고 5월부턴 봄학기가 시작됩니다. 몇주간의 방학이에요. 방학동안 잘 지내고 5월에 모두 모두 만나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