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하나된  원주민 교회

Ohsweken 원주민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영센터 플러스 그림반이 영락교회 장년부와 청년부 원주민사역팀과 함께 오쉬켄 원주민 교회를 다녀왔어요.

 

 

예배드리기전 동네 한바퀴 돌면서 그림반 광고를 했어요. 선물도 주면서 교회에 와서 그림도 배우라고 권유도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러 가 볼까요. 파티 시작입니다.

오늘은 풍선만들기도 함께해서 더욱 더 풍성한 사역을 하게 되었답니다.

우리의 섬김이 아름다운 찬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달 방문하여 함께 예배 드리고 교제하는 청년부원들이 오늘따라 어찌 그리도 이쁘게 보이는지요.

오늘 함께한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섬김의 사명을조금이나만 나눌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섬김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은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분의 뜻하신바대로 잘 키워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교회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갑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굳건하게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시는 목사님 내외분이 계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기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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