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센터 플러스를 취재하기 위해 Faith TV에서 방문했어요. 많은 프로그램중에 미술반과 한글반을 인터뷰하고 촬영했습니다.Faith TV는 캐나다에서 크리스쳔 잡지 및 예배와 기도등등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복음을 전하는 매체입니다.

1월 27일은 미술반 선생님/28일은 한글반 인터뷰와 수업 촬영을 했어요. 시작전에 신선우장로님 기도로 성령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이번 취재를 위해 영센터는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새롭게 단장을 하고 반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이날을 기다렸습니다. 미술반과 한글반 선생님과 학생들이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지 않나요? 하지만 평소에도 이런 모습이라는건 잊으시면 안되겠지요

미술반 실력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2시간 취재하는 동안 그림 한점을 뚝딱 그려내는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중견화가 못지 않았습니다. 취재나온 브라이언도 아마 내색은 안했지만 보통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이젠 영상이 공개되기만을 기다립니다. 편집을 이쁘게 잘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려 보겠습니다. 영센터는 영센터가 할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린 지역민들을 위해 선교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깨어진 세상과는 조금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의 물질과 시간을 드려 한 영혼의 귀함을 알기에 열심으로 충성되이 섬겨 나갑니다.미술반과 한글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다른 모든 프로그램도 같은 마음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갈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