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교회가 세상으로 나아갑니다'는 슬로건 아래 토론토 영락교회는 '영센터 플러스'라는 이름의 지역선교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영센터 플러스에서는 영락교회 교우들이 비신자들을 초청하여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는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영/핀치 부근에 있는 Willowdale Baptist Church로 옮겨 계속해서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곳은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여러민족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지역선교를 펼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영센터 플러스는다시 한번 도약을 위해 장소를 옮기게 됩니다. 2019년 10월부터 Willowdale Church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장소를 임대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8월 부터는 코로나 이후 제 2의 도약을 위해 같은 장소 #221-200 Finch Ave. W로 옮겨 관계전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웃에 복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영센터 플러스는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고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끝까지 인내하며 겸손하게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한다는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도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비신자들을 초청하여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복음전도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부와 통합하여 토론토내 여러 봉사 단체들과 합력하여 섬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병원/양로원 사역은 물론이고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많은 봉사의 기회를 영센터 플러스를 통해 펼쳐 나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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